이번 계약을 통해 현대글로비스와 SK가스는 저탄소 자동차운반선 선대의 안정적 운용을 위한 LNG 연료 공급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
현대글로비스는 2045년 탄소중립 달성을 목표로 LNG 이중연료 추진 엔진을 탑재한 자동차운반선(PCTC) 도입을 확대하고 있다.
인프라가 마련되면 극동지역에서 출항해 유럽·중동·미국 등으로 향하는 현대글로비스의 LNG 이중연료 추진 PCTC는 동남권 항만에 기항할 때 에코마린퓨얼솔루션이 확보한 LNG 공급선박(LBV)을 통해 연료를 공급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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