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애플이 신청한 국내 고정밀 지도 국외반출 여부 결정도 두 달 뒤로 미루기로 했다.
앞서 구글도 지난 2월 18일 같은 축척의 국가기본도 국외반출을 신청했으나 정부는 5월 회의에서 국가안보 우려를 이유로 첫 연장을 결정한 바 있다.
국토부 관계자는 “구글의 회신 내용과 애플 신청 모두 관계 부처와 충분히 검토한 뒤 최종 국외반출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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