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빙상경기연맹이 쇼트트랙 대표팀을 국제 대회에 파견하는 과정에서 피싱 피해를 본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대회 조직위로부터 현지 체류비 사전 청구서와 입금 계좌를 이메일로 받았고, 연맹 관계자가 이를 송금했다.
연맹 측은 “이메일 주소와 이름이 실제 조직위가 사용하는 것과 같아 교모하게 당했다”며 경찰 수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