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용우 의원은 4일 이 같은 내용의 근로기준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임금체불 처벌을 강화해 만연한 임금체불을 줄이겠다는 게 이 의원의 설명이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해 체불 임금 총액은 2조448억원, 피해 노동자는 28만3000명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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