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4일 부진한 미국 고용지표에 금리 인하 기대가 커지면서 상승해 3200대를 회복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2033억원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 올린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2847억원, 230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며 증시 상승폭을 제한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8.61p(1.08%) 오른 805.42에 장을 마치며 6거래일 만에 800대를 회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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