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수 해수부 장관은 부산 이전과 관련한 직원의 고충 해소를 위해 자신의 휴대전화 번호를 공개하고 24시간 상담·소통에 나섰다.
해수부는 그러나 청사 부산 이전이라는 특수한 상황을 고려해 특정 부처와 직접 소통하며 수요가 있으면 직원을 전출하는 일방 전출을 허용하기로 했다.
전 장관은 또 최근 일부 직원으로부터 '부산 이전 시 받을 수 있는 지원책 등을 파악하기 어렵다'는 의견을 듣고 '해수부 이전 추진단' 내 1대1 상담팀(team with you)을 꾸려 지난달 27일부터 운영 중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