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영업 요인 의존한 반등···LG디스플레이, AI·OLED 중심 전략 효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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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영업 요인 의존한 반등···LG디스플레이, AI·OLED 중심 전략 효과는?

2분기 연결 매출은 5조5870억원, 영업손실은 1160억원으로 적자가 지속, 당기순이익 8907억원 흑자 전환도 광저우 LCD 공장 매각 이익과 파생상품 평가이익 등 비영업 요인이 주효했다.

LG디스플레이 관계자는 “OLED 신제품 출시가 하반기에 집중돼 있어 매출과 영업이익 개선에 본격 반영될 것”이라며 “AI 효율화 성과도 점차 실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삼성디스플레이가 안정적인 영업현금흐름을 기반으로 CAPEX를 확대하고, 중국 BOE가 정부 보조금과 자본력을 앞세워 설비를 공격적으로 확충하는 것과 달리 LG디스플레이는 여전히 자산 매각과 차입 의존도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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