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3일) 애틀랜타 유니폼을 입고 첫 경기를 치른 김하성은 4타수 2안타를 작성하며 반등의 신호탄을 쐈다.
김하성의 홈런으로 리드를 잡은 애틀랜타는 8회초에 쐐기를 박는 점수를 뽑아내며 5-1로 승리했다.
경기 후 김하성은 현지 중계 방송사와의 인터뷰를 통해 "팀이 이길 수 있는 홈런을 쳐서 기분이 좋다.좋은 팀에서 좋은 선수들과 함께 뛰게 돼서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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