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시는 자금난을 겪는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위해 30억원을 융자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오는 24일 오전 9시부터 경남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상담 예약을 통해 지원 신청하면 심사를 거쳐 협약 금융기관에서 대출받을 수 있다.
시는 소상공인 융자와 함께 연 2.5% 이차보전금, 신용보증 수수료(1년치의 80%) 지원도 병행해 금융 부담을 줄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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