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서민금융 지원 대출상품인 ‘KB 새희망홀씨II’의 신규금리를 1%p 인하하고, 기존 연 10.5%였던 금리 상한도 연 9.5%로 낮춰 취약계층의 금융 부담을 경감한다.
아울러 ‘가계대출 채무조정제도’에 대한 신규금리도 3.5%p 인하한다.
KB국민은행은 신규금리는 기존 연 13%에서 연 9.5%로 낮아지며, 이번 금리 인하로 연간 약 4천여명, 600억원 규모의 대출이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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