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숭용 SSG 감독만 재계약에 성공한 가운데 이제 ‘결과’를 기다리는 사령탑은 염경엽 LG 감독과 박진만 삼성 감독이다.
올 시즌을 끝으로 계약 만료를 앞뒀던 감독은 염경엽 LG 트윈스 감독(57), 이숭용 SSG 랜더스 감독(54), 박진만 삼성 라이온즈 감독(49) 그리고 이승엽 전 두산 베어스 감독(49)과 홍원기 전 키움 히어로즈 감독(52)이었다.
5인의 감독 가운데 가장 먼저 거취가 결정된 감독은 이승엽 두산 감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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