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진안군은 4일 진안역사박물관이 리모델링을 마치고 재개관했다고 밝혔다.
진안역사박물관은 2006년 개관 후 진안의 역사 및 문화 자료 수집, 전시, 교육 활동을 이어왔으며 현재 3천여명의 문화유산을 소장하고 있다.
진안역사박물관은 재개관을 기념해 국립중앙박물관, 국립익산박물관과 공동으로 이날부터 11월 말까지 국보순회전 '백제명품, 백제문양전'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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