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공해' 정밀 분석한다…전북도, 인공조명 영향평가 용역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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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공해' 정밀 분석한다…전북도, 인공조명 영향평가 용역 착수

전북특별자치도는 도민의 더 나은 야간 생활과 생태계 보호를 위해 '인공조명 빛공해 환경영향평가 용역'에 착수한다고 4일 밝혔다.

용역 결과는 빛공해가 도민의 수면, 시력, 생체리듬 등뿐만 아니라 농·수산업의 생산성, 곤충 서식지, 천체관측 등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는 데 활용된다.

최지선 도 생활환경과장은 "빛공해는 눈의 피로와 수면 방해 같은 생활 불편을 넘어 생태계 교란과 에너지 낭비까지 초래할 수 있는 복합적 문제"라며 "용역 결과를 토대로 쾌적한 야간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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