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이강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디지털 자산 시장의 혁신과 성장에 관한 법률(디지털자산혁신법)’ 제정안을 대표 발의하면서 국내 디지털자산 제도화 논의가 다시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해부터 이어진 스테이블코인 관련 입법 논의 가운데 여당에서 발의한 네 번째 법안이다.
이번 법안은 스테이블코인을 가치안정형 디지털자산으로 정의하고, 발행사는 10억원 이상의 자본금을 갖춰야 한다고 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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