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뷰티 상징' 아모레퍼시픽 80주년··· 위기 속 100년 기업 도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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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뷰티 상징' 아모레퍼시픽 80주년··· 위기 속 100년 기업 도전장

1945년 '태평양화학공업사'로 시작한 이 회사는 동백기름과 파우더를 팔던 가내 수공업에서 출발해 설화수·라네즈·이니스프리 등 세계 시장에서 통하는 브랜드를 일군 대표 K-뷰티 기업이다.

2010년대 중반엔 중국과 동남아에서 설화수, 라네즈, 이니스프리가 폭발적 인기를 끌며 매출 6조7000억원을 기록했고, 아모레퍼시픽 주가는 200만원을 돌파하며 'K-뷰티 신화'의 상징으로 떠올랐다.

업계는 아모레퍼시픽이 다시금 'K-뷰티 리더'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중국 매출의 회복과 동시에 북미·유럽 시장에서의 지속 성장, 그리고 차세대 브랜드 육성이 관건이라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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