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는 4일 최근 주요 사업장 노조들이 진행하는 파업 관련 설명회를 마련해 "이들의 부분 파업은 개정 노조법 때문이 아닌 임단협 과정에서의 노사 입장차에 기인한다"고 밝혔다.
현대차 노조는 7년 만에 부분 파업에 돌입했고, 조선 3사는 최근 공동 파업을 진행했다.
노동부는 아울러 HD현대중공업과 HD현대미포와 합병 결정과 같은 인수합병은 개정 노조법에서도 여전히 노동 쟁의 대상으로 보기 힘들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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