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버스' 정식 운행 2주 앞두고…예산 낭비·안전성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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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버스' 정식 운행 2주 앞두고…예산 낭비·안전성 논란

서울시가 ‘한강버스’를 정식 운행할 예정이지만, 안전성 검증 부족과 특혜 의혹을 둘러싼 논란이 가라앉지 않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이영실 의원은 “서울시는 하이브리드 선박과 더불어 대용량 전기추진체 선박을 도입하기로 했지만, 충분한 시범 운항 없이 출퇴근 시간대에 투입하는 것은 시민 안전을 경시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와 관련해 김필수 대림대학교 미래자동차학부 교수는 “서울시가 순수 전기 선박과 더불어 하이브리드 선박을 도입한 것은 적절한 결정”이라며 “겨울철 배터리 성능 저하에 대비해 엔진을 병행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운항 안정성이 높기 때문”이라고 평가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한국금융신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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