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변호사는 특검이 오는 8일 사무실로 나와 조사를 받으라고 통보한 한학자 통일교 총재의 변호인으로 알려졌다.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은 지난주 민 특검과 이 변호사가 만난 것은 사실이나 시간도 길지 않고 사건 관계자의 진술을 전해주는 등 부적절한 대응은 없었다고 4일 반박했다.
민 특검은 이를 뿌리치지 않고 차담을 나눴고, 이 변호사는 자신이 통일교 사건의 변호인이라는 사실을 알리지 않은 채 관련 변론도 하지 않았다는 게 특검 측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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