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국토교통부가 지방 건설경기 회복을 위한 핵심 대책으로 ‘지방 미분양 안심환매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준공 전 미분양 주택을 대상으로 분양가의 최대 50%까지 지원하고 건설사당 지원 한도는 2,000억원으로 전해졌다.
환매가격은 최초 매입가(분양가 50%)에 HUG의 자금조달 비용, 세금 등 최소 실비용을 더한 수준으로 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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