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씨에게 이 작품을 제안한 것이 작년에 제가 했던 최고의 선택이었던 것 같아요.” 왼쪽부터 이엘, 장동윤, 변영주 감독, 고현정, 조성하(사진=뉴스1) 변영주 감독이 4일 오후 서울 목동 SBS에서 진행한 SBS 새 금토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사마귀) 제작발표회에서 고현정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전했다.
변 감독은 ‘사마귀’에 대해 “누군가 ‘사마귀’를 한 줄로 얘기해달라고 하면 엄마 때문에 아들이 고통 받는 이야기”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또 변 감독은 이달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영화 ‘사마귀’와의 차별점에 대해 “영화 ‘사마귀’는 돈을 받고 사람을 죽이는 킬러 이야기고, 우리 ‘사마귀’는 뭘 받지 않고 지가 좋아서...”라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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