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우 칼럼] WEA 서울총회 온다... 성령의 물길·불길 타고 넘어 'K-선교'로 'G2'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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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우 칼럼] WEA 서울총회 온다... 성령의 물길·불길 타고 넘어 'K-선교'로 'G2' 도약

오정현 목사는 "총 7000여명이 참가하는 이번 서울 총회는 대한민국이 복음에 빚진자에서 복음의 증인으로 승화되는 뜻깊은 의미가 있다"며 "한국교회와 세계교회가 성령안에서 함께 만나 불 같이 일어나는 'K-선교'의 발판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6년마다 한 번씩 개최되는 WEA 총회가 한국에서 열게된 것은 140년 한국 기독교 역사 속 함께 했던 하나님의 관심과 축복 덕분"이라며 "이번 서울 총회가 그동안 패스트팔로워였던 한국을 K-선교의 퍼스트 무버로서 거듭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해외 복음주의단체 등에 따르면 무슬림 국가 중심인 카타르 등지에서 조차 오 목사의 상징이기도 한 '제자훈련 2.0'을 통해 긍정적 사회 변화를 경험해 이번 총회 참석을 검토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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