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의회 강동화 의원이 4일 무주 태권도원에서 열린 '2025 태권도의 날 기념행사'에서 문화체육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강 의원은 대한민국 태권도의 메카로 거듭나고 있는 무주태권도원을 중심으로 무주군은 물론 전북 전역의 태권도를 비롯한 체육과 문화 발전에 앞장서고 청소년은 물론 엘리트 선수들을 위한 체육 인프라 확충과 저변 확대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강동화 의원은 "태권도는 한국의 대표적인 무도 스포츠로서, 한국의 문화와 정신을 담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널리 사랑받고 있고 한국의 상징적인 문화 콘텐츠로서 해외에서 한국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각인시키고 국가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태권도의 세계화와 전북체육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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