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에 이어 광화문과 명동, 해운대에서도 '한국판 타임스퀘어' 같은 초대형 광고를 만나볼 수 있게 된다.
옥외 광고물 자유표시구역은 광고물의 크기, 모양, 설치 방법 등 옥외 광고와 관련된 규제를 대폭 완화해 자유로운 광고물 설치를 허용하는 규제 완화 시범 구역이다.
현재 20개 광고물이 설치된 코엑스 자유표시구역은 지정 후 5년간 40여개 다양한 기업이 참여해 총 1577억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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