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이재명 대통령을 겨냥해 "개인리스크가 국가리스크로 변졌다"면서 "삼권분립과 법치주의가 무너지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 전 총리는 "우려했던 대로다.위기가 멎기를 바란다"며 한국이 처한 3가지 위기를 소개했다.
이어 "검찰청 폐지를 포함한 검찰개혁 실험은 막바지에 왔다.위헌 시비를 받는 내란특별재판부 설치에 더해 대법관 증원, 법관 외부평가제 도입 등으로 사법부 장악까지 서두른다.이게 대통령의 사법리스크와 무관할까.개인리스크가 국가리스크로 번졌다.괴이한 인사로 공직사회가 도덕성에 둔감해지게 됐다.언론은 주눅 들었다"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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