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용기 제조사 삼화가 글로벌 투자사 KKR이 운용하는 펀드로부터 약 733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KKR은 이번 거래로 TPG 캐피탈 아시아로부터 삼화를 전량 인수하게 됐다고 4일 밝혔다.
김준배 삼화 대표이사는 “이번 투자를 통해 성장과 혁신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게 됐다”며 “삼화가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들이 선택하는 파트너로 자리한 만큼, 앞으로도 업계에 경쟁력 있는 용기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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