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빵을 비롯한 다양한 빵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내놓자 소비자들의 호응이 이어졌지만, 동시에 자영업계에서는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한 빵집 사장은 “소금빵 원가만 1000원인데 990원에 팔 수 있을 리 없다” 며 “유통 구조의 문제까지 자영업자가 떠안는 분위기 ”라고 지적했다.
또 다른 제빵업자는 “손님이 ‘왜 비싸게 파냐’는 말을 하고 떠나는 걸 보고 허무했다”며 “새벽부터 고생해도 정당한 평가를 받지 못하는 기분”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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