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도원, 음주운전 논란 3년만에 연극 복귀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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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도원, 음주운전 논란 3년만에 연극 복귀 무산

곽도원.

음주운전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곽도원이 3년 만에 연극 무대에 복귀할 예정이었지만, 끝내 무산됐다.

곽도원이 내부 사정으로 하차하면서 스탠리 역은 이세창과 강은탁이 연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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