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전기차 제조업체인 중국 BYD가 올해 판매 목표를 16% 하향 조정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4일 보도했다.
앞서 BYD는 지난 3월 애널리스트들에게 올해 판매 목표가 550만대라고 밝혔는데 이를 460만대로 낮춘 것이다.
최대 경쟁사인 지리자동차 경영진은 지난달 분기 실적 발표에서 올해 판매 목표를 기존 271만대에서 300만대로 상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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