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 이어 명동·해운대·광화문도 옥외광고 새 시대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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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 이어 명동·해운대·광화문도 옥외광고 새 시대 연다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 이어 명동과 광화문 부산 해운대에서도 대형 옥외광고가 본격화된다.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은 광고물의 크기, 모양, 설치방법 등 옥외광고와 관련된 규제를 대폭 완화해 자유로운 광고물 설치를 허용하는 규제완화 시범구역이다.

2016년 처음 지정된 서울 코엑스 자유표시구역(약칭 강남아이즈)은 2017년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돼 현재 20기의 광고물이 설치·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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