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담양군이 4일 조선대학교와 '치매예방과 인구소멸 극복을 위한 공동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담양군 제공 전남 담양군이 4일 조선대학교와 '치매예방과 인구소멸 극복을 위한 공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치매 조기진단과 예방, 의료·복지 서비스 연계, 인구 소멸 대응 정책 마련 등 지역사회가 직면한 과제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치매 조기진단 및 예방을 위한 공익사업과 시범 서비스 ▲담양군 지역 기반 의료·복지 사업 운영 및 연계 ▲정부 노인복지·재정지원사업 발굴·유치 ▲인구소멸 대응 프로그램과 연구 등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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