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반도체(320000)는 자체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기술을 적용해 분당 1000개 이상 부품을 처리할 수 있는 인덱스(Index) 타입 고속 검사장비를 개발했다고 4일 밝혔다.
한울반도체 관계자는 “이번 인덱스 타입 고속 검사 장비 개발은 일본 장비가 장악하고 있던 시장에서 국산화 성과를 이룬 사례”라며 “AI 기반 스마트 검사 기술을 고도화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대하고 수출 확대 기반을 다져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한울반도체는 100μm 공업용 다이아몬드 전수검사기 개발도 완료해 국내외 고객사와 공급계약을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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