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청 서귀포시가 복권기금을 활용(6억6000만원)해 색달매립장 대형폐기물 처리시설에서 취업이 어려운 55세 이상의 장년층에게 일자리 제공하고, 동시에 폐자원 매각 수익까지 창출하는 1석2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4일 서귀포시에 따르면 색달매립장 내 대형폐기물 처리시설에 채용된 13명의 기간제 인력은 관내에서 발생하는 대형 소파, 매트리스, 의자 등을 해체하고 스티로폼을 감용하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해체된 대형폐기물에서 수집된 고철류와 감용된 스티로폼은 입찰공고를 통해 매각하여 처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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