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이 새 팀인 미국 메이저리그(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 두 경기 만에 3점포, 그 것도 역전 결승포를 터트린 가운데 미국 현지 중계진도 "애틀랜타에 새로운 용사가 왔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날 애틀랜타는 로날드 아쿠냐(우익수)~맷 올슨(1루수)~아지 알비스(2루수)~드레이크 볼드윈(포수)~마르셀 오즈나(지명타자)~마이클 해리스(중견수)~김하성(유격수)~엘리 화이트(좌익수)~나초 알바레즈(3루수)로 이어지는 선발 타순을 앞세워 컵스 선발 투수 우완 케이드 호튼과 상대했다.
김하성의 시즌 3호 홈런이자 애틀랜타에서의 첫 홈런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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