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학교들이 정규 교과에 사용할 수 있는 제주 특색 교육용 인정교과서들이 개발됐다.
제주도교육청은 하도초등학교가 신청한 초등학교 4학년용 '제주배움 4'와 남원중학교가 신청한 중학교용 '제주 알젠'이라는 도서가 고시 외 과목용 인정교과서가 됐다고 4일 밝혔다.
제주교육감은 이번에 중학교 인성교육용으로 개발한 '인간으로 성장하기'와 '삶을 깨우는 철학'이라는 도서도 교과서로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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