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갓난아기들이 평균 1억원에 육박하는 재산을 물려받은 것 나타났다.
4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박성훈 의원이 국세청에서 제출받은 증여세 결정 현황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0세에게 이뤄진 증여는 총 734건으로, 총 671억원에 달했다.
1인당 평균 증여 재산가액은 16세에서 1억4천719만원으로 최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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