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20㎏ 6만원 돌파…정부 "양곡법 연관성 낮지만 필요시 추가 대책"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쌀 20㎏ 6만원 돌파…정부 "양곡법 연관성 낮지만 필요시 추가 대책"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는 4일 "8월말 산지 쌀값은 80㎏ 당 21만8000원 수준으로 전년의 낮았던 쌀값(17만6000원) 영향으로 전년에 비해서는 상승률이 높지만 올해 현재까지의 전체 평균 산지 쌀값은 평년에 비해 3% 높은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농식품부는 "산지유통업체의 원료곡(벼) 확보 어려움이 산지 쌀값이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는 상황으로 정부는 쌀 수급 안정을 위해 정부양곡 3만t을 대여하고 있으며 소비자 장바구니 부담 완화를 위한 쌀 할인행사 또한 추진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또 "아울러 정부의 수급 대책은 양곡법 개정과 관계없이 지난해부터 진행되어 연관성이 낮다"며 "향후 정부는 쌀 시장 동향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면서 필요시 추가 대책을 추진하고 쌀값이 안정적인 수준에서 유지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