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소아·청소년 전문의 부족… 전국 하위권 머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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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소아·청소년 전문의 부족… 전국 하위권 머물러

제주지역 소아·청소년 인구 1000명당 평균 전문의 수가 전국 평균에도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소아·청소년 의료체계 개선방안연구’에 따르면 2022년 기준 제주지역 소아·청소년 인구 1000명당 소아청소년 전문의 수의 평균은 0.65명으로 17개 시도 가운데 6번째로 적었다.

연구팀은 “소아청소년 전공의가 감소하고 있어 필수의료서비스 공급의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며 “소아청소년 의료자원의 분포가 수도권에 집중돼 지역 간 격차가 크게 벌어지고 있고, 소아청소년 전문의 분포의 격차도 심화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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