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엽고 사랑스러운 형" 주원, '9년만 복귀' 엄태웅 챙겼다…♥윤혜진도 "의리남"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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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고 사랑스러운 형" 주원, '9년만 복귀' 엄태웅 챙겼다…♥윤혜진도 "의리남" [엑's 이슈]

배우 주원이 9년 여 만에 스크린 복귀에 나선 엄태웅을 공개적으로 응원하며 의리남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4일 엄태웅은 영화 '마지막 숙제' 홍보 차원으로 개인 계정을 통해 라이브 방송(이하 라방)을 진행했다.

엄태웅은 라이브 방송에 참여한 팬들이 '마지막 숙제'를 보고 싶지만 상영하는 영화관이 없어서 보지 못했다는 반응을 보이자 "쉽게 볼 수 있는 영화가 아니다.지온이 보고싶다고 하지 말고 영화나 봐달라"며 적극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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