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4일 대통령소속 국가지식재산위원회(이하 지재위) 주최로 서울 양재 L타워에서 열린 '제8회 지식재산의 날' 기념식에서 광역지자체 부문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제3차 국가지식재산기본계획(2022~2026)'에 따라 진행됐으며, 14개 중앙부처 66개 사업과 17개 광역지방자치단체의 지식재산 진흥사업을 대상으로 정책 과제의 우수성, 파급효과, 추진 전략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인천시는 "디지털 기반 지식재산 융·복합 혁신 도시'인천'" 이라는 비전 아래 추진한 지역특화 지식재산 진흥사업이 우수한 성과를 거둬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위원장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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