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오요안나 직장 내 괴롭힘 가해자로 지목된 기상캐스터 A씨에 대한 손해배상 소송 두 번째 변론기일이 연기됐다.
오요안나의 유족이 제기한 직장 내 괴롭힘 관련 5억 1천만 원 손해배상 청구 소송 2차 변론 기일이 당초 예정되었던 이달 23일 오전 11시에서 10월 14일 오전 10시 30분으로 변경된 것으로 확인됐다.
사망 소식이 지난해 12월 뒤늦게 알려진 가운데, 그가 생전 직장 내 괴롭힘을 겪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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