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서울시는 전일 제14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여 중구 주교동 125-2번지 일대'주교동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구역 지정·정비계획 결정(안) 및 경관심의(안)'을 수정가결했다고 밝혔다.
방산시장 일대 위치한 주교동은 인쇄업종, 포장관련 업종 등 도심제조업이 밀집된 지역으로 오랜 기간 개발이 정체되어 도로 및 공원 등 기반시설이 현저히 부족하다는 지적이 있어왔다.
이에 현황을 종합 분석해 본 정비계획에서는 지역특화산업, 직주복합, 녹지생태공간이 결합된 활력넘치는 주교로 도약시키겠다는 비전을 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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