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에이스' 네일 상대 3안타+도루 저지, 팀 승리 이끈 조형우 "올 시즌은 100점 만점에 90점" [광주 인터뷰]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KIA 에이스' 네일 상대 3안타+도루 저지, 팀 승리 이끈 조형우 "올 시즌은 100점 만점에 90점" [광주 인터뷰]

조형우는 3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시즌 14차전에 7번타자 겸 포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3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이숭용 SSG 감독은 "(조)형우의 2타점이 팀 2득점이 됐다.3안타 활약은 물론 수비에서도 좋은 리드와 송구 능력을 보여줬다"며 조형우에게 박수를 보냈다.

경기 후 취재진과 만난 조형우는 "지난 맞대결에서 빗맞은 타구가 안타로 이어졌는데, 어쨌든 네일을 상대로 안타를 쳐봤기 때문에 좀 더 편하게 들어갈 수 있었다"며 "생각보다 공이 잘 보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