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형우는 3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시즌 14차전에 7번타자 겸 포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3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이숭용 SSG 감독은 "(조)형우의 2타점이 팀 2득점이 됐다.3안타 활약은 물론 수비에서도 좋은 리드와 송구 능력을 보여줬다"며 조형우에게 박수를 보냈다.
경기 후 취재진과 만난 조형우는 "지난 맞대결에서 빗맞은 타구가 안타로 이어졌는데, 어쨌든 네일을 상대로 안타를 쳐봤기 때문에 좀 더 편하게 들어갈 수 있었다"며 "생각보다 공이 잘 보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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