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가 오는 6일부터 21일까지 3주간, 렛츠런파크 서울 전역에서 2025 렛츠런파크 서울 가을 야간축제 ‘별밤馬중 페스티벌(Starry Night Greetings)’을 연다.
정기환 한국마사회장은 ”늦더위에 지친 시민들을 위로할 렛츠런파크 가을 야간축제 소식을 알리게 되어 기쁘다“며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며 명실상부한 한국대표 국제경주로 떠오른 코리아컵과 함께 스포츠, 그리고 한국적 문화가 어우러질 이번 축제에 많은 시민들의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해당 기간에 승마체험, 포니체험 등 ‘말’과 함께하는 마사회만의 콘텐츠와 함께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포토존, 응원이벤트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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