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준 동구바이오제약 회장이 '북방(北方)' 몽골을 글로벌 시장 확장의 핵심 교두보로 낙점하고 광폭 행보에 나섰다.
현지에 의약품 생산 시설을 직접 짓는 초강수를 둔 데 이어 최고 국립대학과 손잡고 연구·교육 인프라까지 구축했다.
지난해 11월 몽골 제약사 'Munkhiin Tun LLC'와 앰플 제조 공장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올해 상반기부터 'MDM(Munkhiin-DongKoo-MEIC)' 합작법인에 참여해 프로젝트를 공동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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