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교위 위원 6명 사퇴…"반교육적 부패 기관 전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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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교위 위원 6명 사퇴…"반교육적 부패 기관 전락"

'매관매직' 의혹을 받는 이배용 국가교육위원장이 지난 1일 사퇴 의사를 밝힌 가운데 국가교육위 일부 위원들은 사퇴 의사를 밝히며 '국교위 위원 총사퇴'를 촉구했다.

국가교육위 김성천·이민지·이승재·전은영·장석웅·정대화 등 위원 6명은 4일 성명을 내고 "국가교육위원회가 이배용 위원장의 매관매직 파문으로 반교육적 부패 기관으로 전락했다"면서 위원직 사퇴 뜻을 밝혔다.

이들은 "국가교육위에 대한 높은 기대와 이에 부응하지 못하는 위원회를 향한 국민들의 따가운 질책을 동시에 느끼면서 위원회를 더 이상 무책임한 기구로 방치할 수 없다는 판단에 따라 석고대죄하는 마음으로 위원직을 사퇴한다"며 "위원회가 우리 교육의 미래를 활기차게 열어가는 출발점을 마련할 수 있도록 현 사태에 책임 있는 국가교육위원 모두의 총사퇴를 강력하게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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