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실효 지배 중인 둥사군도에 中 시추 구조물 설치 반발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대만, 실효 지배 중인 둥사군도에 中 시추 구조물 설치 반발

4일 자유시보와 연합보 등 대만언론에 따르면 궈야후이 대만 총통부(대통령실 격) 대변인은 전날 중국이 프라타스군도 인근 해역에 시추 구조물을 설치했다는 미국 싱크탱크의 보고서와 관련해 이같이 밝혔다.

궈 대변인은 이어 대만이 실효 지배 중인 프라타스 군도의 제한 수역에서 약 30마일(약 48㎞) 떨어진 해상에 난하이 2호가 설치됐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한 전문가는 대만이 마땅히 항의해야 한다며, 만약 대만이 침묵을 선택한다면 중국의 대만 주권에 대한 잠식이 일상적으로 발생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고 대만 언론은 보도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