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녹은 3일 서울 몬드리안 호텔 이태원에서 열린 ‘2026 S/S 서울패션위크’ 장광효 디자이너의 카루소 컬렉션에 참석했다.
무대 위 카리스마와 달리 차분하면서도 강렬한 아우라를 발산한 에녹은 레드카펫에서 ‘테토남(테일러드·도회적·남성미) 매력’을 완성했다.
뮤지컬 무대부터 트로트까지 아우르는 ‘트로트 프린스’ 에녹의 다채로운 도약에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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