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문화재단이 '우리는 서로의 우리가 된다' 전시회를 개최한다.
‘디지털세로토닌’ 작가는 AI로 과거와 미래의 지구를 그려 인간의 작은 선택으로도 변화할 수 있는 지구의 모습들을 선택지로 제시한다.
‘장종완’ 작가는 곰을 둘러싼 인간의 탐욕과 신화를 풀어낸 우화적인 영상을 통해 우리가 마주하는 불안과 겹쳐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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