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과 네덜란드 대표팀의 전설 아르옌 로번이 다시 한 번 대중 앞에 섰다.
독일 매체 'TZ'는 "전 바이에른 뮌헨 스타 로번이 새로운 스포츠에서 출발을 알렸다.그는 네덜란드 베스터보르크에서 열린 빠델 대회에서 프로 데뷔전을 치렀다"고 보도했다.
41세의 로번이 축구화를 벗은 지 4년 만에 또 다른 프로 무대에 도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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