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에녹이 '2026 S/S 서울패션위크' 현장에서 절제된 시크함과 감각적인 스타일링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뽐냈다.
한편, 에녹은 2007년 뮤지컬 알타보이즈로 데뷔한 이후 레베카, 마타하리, 팬텀, 브로드웨이 42번가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하며 뮤지컬 배우로서 탄탄한 입지를 다졌다.
이후 경연 프로그램 현역가왕2에서 TOP3에 오르며 ‘뮤트롯(뮤지컬+트로트)’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 ‘트로트 프린스’로 자리잡으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뉴스컬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